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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WHO 사무총장 "한국, 코로나 싸움 진전…300만달러 감사"

기사입력 : 2020년03월09일 05:23

최종수정 : 2020년03월09일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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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한국이 코로나19(COVID-19)와의 싸움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평가했다.

8일(현지시각)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매우 생산적인 통화를 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WHO는 코로나19를 진압하고 목숨을 구하기 위한 한국의 개입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특히 강경화 장관이 글로벌 대응을 위해 300만 달러(약 35억7000만 원)를 약속해 감사하다"고 적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지난 5일에는 "한국에서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이고, 그 보고된 사례는 이미 알려진 집단에서 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한국 내 신규 확진 감소세가 "고무적 조짐"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사진=WHO 사무총장 트위터]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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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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