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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면 마스크 쓰기 운동' 동참

기사입력 : 2020년03월10일 11:01

최종수정 : 2020년03월10일 11:01

[화순=뉴스핌] 지영봉 기자 =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남 화순군이 공직자를 대상으로 '면 마스크 쓰기 운동'을 벌인다.

10일 군에 따르면 화순군 공무원노조, 공무직 노조와 협력해 매일 빨아 사용할 수 있는 공직자의 면 마스크 쓰기 운동에 나섰다.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사진=화순군] 2020.03.10 yb2580@newspim.com

대면 접촉이 적고 건강한 사람은 면 마스크로도 충분히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고령층 등이 보건용 마스크를 더 구매할 수 있게 배려하자는 취지다.

군 관계자는 "마스크 5부제, 개인 위생수칙 홍보 활동도 더욱더 강화해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유입을 철저하게 막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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