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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이용자 맞춤형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기사입력 : 2020년03월10일 13:45

최종수정 : 2020년03월10일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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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주제별 10분 내 짧은 영상·카드뉴스 형태로 제공

[원주=뉴스핌] 이순철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쉽고 편리한 교통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열린 교통안전교육 콘텐츠' 36종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유튜브 화면.[사진=도로교통공단]2020.03.10 grsoon815@newspim.com

이번에 개발된 '열린 교통안전교육 콘텐츠'는 과거 교통안전교육 콘텐츠가 자동차(4륜) 운전자에 치우쳐져 있다는 한계점을 개선해 이동수단 및 도로환경 다양화 흐름을 반영했다.

콘텐츠 개발에는 교통안전교육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도로 이용자인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에 필요한 주제를 선정해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교육이 필요한 모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콘텐츠는 누구나 한 번쯤 의문을 가졌을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시 주의점, 자동차의 기본 특성과 에코 드라이빙, 상황별 안전운전 방법 등 행동특성 등에 대한 영상 35종 및 퍼스널모빌리티·전동킥보드 카드 뉴스 1종으로 총 36개의 콘텐츠를 통해 주제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콘텐츠는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내 열린교육 게시판(trafficedu.koroad.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PC가 아닌 다양한 기기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koroad_official)에서도 콘텐츠를 제공한다.

도로교통공단 김성욱 미래교육처장은 "교통안전 교육 콘텐츠가 도로 이용자 모두에게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 의견과 강의자의 검토를 조합해 향후 다양한 방식의 교육 자료를 개발해 가겠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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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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