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정동영 전주병 예비후보는 10일 아침 많은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출근 인사를 이어갔다.
정 예비후보와 부인 민혜경씨는 이날 전주시 우아동 대자인병원앞 사거리에서 비를 맞으며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10일 아침 정동영 전주병 예비후보가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부인과 함께 출근인사를 전하고 있다.2020.03.10 lbs0964@newspim.com |
정동영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삶이 말이 아니게 힘든것을 알고 있다"며 "정치권도 이 문제가 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공동발의한 코로나19 민생지원법, 착한임대인법 등 민생법안을 속히 입법화 하고 시민들의 애로 사항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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