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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구 13개 콜센터 확진자 57명…"3월말까지 운영중단"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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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추가 확진자 아닌 기발표 명단 포함자…신천지 교인 10명"
대구 콜센터 66곳 8000여명 일해...시 관리 콜센터는 56곳

[대구·서울=뉴스핌] 남효선 한태희 기자 =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이어 콜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지로 떠오른 가운데 대구에 있는 13개 콜센터에서 확진자 57명이 발생했다.

다만 57명은 추가 확진자가 아니라 지금까지 발표된 확진자 명단에 포함된 사람들이다. 대구시는 시내 콜센터에 이달 말까지 운영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2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대구시 컨택센터 확진자는 13곳의 57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 기 발표된 확진자"라며 "콜센터 확진자 중 10명은 신천지 교인"이라고 부연했다.

권 시장은 "확진자가 발생한 센터는 환자 발생 후 14일간 폐쇄하고 이 기간이 끝난 일부 사업장은 운영을 재개한 상태"라며 "현재 19개 센터는 폐쇄 및 방역 자가격리 조치 중이며 47개 센터는 자체 방역대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통해 진행상황과 대응계획을 발표하는 권영진 대구시장[사진=대구시]

그는 "대구시는 가능한 모든 컨택센터를 3월 말까지 운영을 중단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라며 "이달 말까지 대구지역 컨택센터 운영을 전면 중단할 것을 원청 기업인 대기업과 본사 경영진에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역 내 콜센터는 66곳으로 약 8000명이 일한다. 시내 콜센터는 대구컨택센터협회에 등록한 회원 콜센터와 비회원 콜센터로 나뉜다.

협회 소속 콜센터는 56곳으로 8202명이 일한다. 대부분 20~50명 가량 소규모 사업장으로 대구시가 관리한다. 대구시는 지난달 24일 각 콜센터에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공문을 보냈다. 비회원 콜센터는 10곳으로 확진자 5명이 나온 삼성전자 콜센터 등이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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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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