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코웨이, 봄철 미세먼지 대비 '사계절 의류청정기 싱글케어' 출시

기사입력 : 2020년03월16일 10:48

최종수정 : 2020년03월16일 10:49

의류청정기 한 대로 의류 관리‧의류 건조 한번에 해결
바지 주름 제거 기능 강화…정장‧자녀 교복 관리 효과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다가오는 봄철 미세먼지 시즌에 맞춰 의류 관리와 의류 건조 기능을 갖춘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싱글케어(FW-01)'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다가오는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 환경 이슈로 인해 외출 때 입은 옷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실내 공기 오염원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실외 공기의 오염 농도가 높은 날이 연일 지속함에 따라 빨래 건조가 쉽지 않다.

코웨이는 봄철 미세먼지 시즌에 맞춰 의류 관리와 의류 건조 기능을 갖춘 '사계절 의류청정기 싱글케어'를 출시했다. [사진=코웨이]

이번에 코웨이가 출시한 사계절 의류청정기 싱글케어는 의류 관리와 의류 건조 기능을 모두 갖춰 봄철 의류 케어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의류 관리는 총 4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첫 번째 단계는 3way 파워 블로윙 시스템을 적용해 옷의 겉과 안감에 묻은 미세먼지는 물론 냄새와 주름까지 케어 한다.

3way 파워 블로윙 시스템은 코웨이 핵심 경쟁력인 에어 케어 기술을 적용한 파워에어샷으로 옷의 큰 먼지를 털어내고 에어샷 옷걸이에서 분사되는 강력한 공기로 안감의 먼지까지 털어낸다. 마지막으로 에어 서큘레이션을 통해 내부에 남은 먼지까지 흡입해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두 번째 단계는 미세한 나노 미스트를 옷에 분사해 옷감에 흡수된 미세입자가 잔여 먼지와 냄새 입자를 씻어내며 살균한다. 세 번째 단계는 옷을 저온에서 빠르게 건조해 섬세한 소재의 옷도 옷감 손상 없이 언제나 뽀송뽀송하게 관리하며 의류 관리를 마무리한다.

네 번째 단계는 다시 한번 3way 파워 블로윙 시스템이 작동해 내부에 남은 먼지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며 의류 관리를 마무리한다.

사계절 의류청정기 싱글케어의 의류 건조 기능은 구김과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셔츠ㆍ재킷‧면바지‧청바지 등 세탁 후 탈수한 세탁물을 의류청정기 옷걸이에 걸고 의류 소재에 맞는 전용 코스를 선택하면 저온 제습 건조가 진행된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의류건조기의 통 돌이 방식이 아닌, 옷걸이 행거 방식으로 건조하기 때문에 의류에 있는 액세서리의 망가짐이나 회전 시 통에 부딪혀서 발생하는 소음이 없다.

의류 건조는 매일 입고 자주 빨아야 하는 자녀 교복이나 활동복, 티셔츠 건조에 안성맞춤이다. 교복 셔츠와 바지, 조끼의 춘추복 세트 건조는 180분, 일반 면 티셔츠 건조는 표준 모드인 110분이면 된다.

이번 사계절 의류청정기 싱글케어는 바지 주름 제거에 효과적이다. 단단하게 고정되는 양문형 덮개 방식을 적용해 바지의 주름은 더욱더 반듯하게 잡아주고 생활 구김은 말끔히 없애준다. 매일 입는 정장 바지나 자녀 교복 바지 관리에 효과적이다.

의류청정기 싱글케어 렌탈 고객에게는 위생 관리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6개월마다 방문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봄철 미세먼지 시즌에 맞춰 의류 관리와 의류 건조 기능을 갖춘 '사계절 의류청정기 싱글케어'를 출시했다. [사진=코웨이]

장정규 코웨이 리빙케어팀장은 "이 제품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의류에 묻은 먼지는 물론, 주름과 냄새를 제거해주고 자주 빨아야 하는 의류의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의류 케어 토탈 제품"이라며 "최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위생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코웨이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적용된 이 제품이 소비자의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사진=지연]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6월 처음 나왔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방송이 안 되는 줄 알고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사담을 한 것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황재균. [사진=kt]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소속팀 kt는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5일 1차전에 7번 3루수로 출전한 황재균은 삼진 2개 포함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zangpabo@newspim.com 2024-10-05 18:31
사진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전통문화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나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상품이 출시됐다. 하이브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공식 상품 '2024 달마중 BTS X 뮷즈(MU:D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백자 달항아리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달마중'은 전통문화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입혀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국립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와의 협업으로 출시됐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리즈다. '달마중'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6점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해당 유물은 반가사유상, 청자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 모양 병, 청자상감 국화 넝쿨무늬완(찻 그릇),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백자 상감 모란·나비무늬 편병, 백자 달항아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하이브는 이들 유물 디자인에 그래픽, 방탄소년단 그룹 로고, '옛 투 컴'(Yet To Come)·'소우주' 가사를 더해 공식 상품을 제작했다. 반가사유상에는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인가' 하는 '옛 투 컴' 가사가 새겨졌고, 백자 달항아리에는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하는 '소우주'의 가사가 어우러졌다. 한편, 달마중 티저 영상은 4일, 화보 이미지는 5일 하이브 머치 X(구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8일 11시부터 위버스샵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내 뮤지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oks34@newspim.com 2024-10-04 11:3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