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근무자 건강 위해 방역 강화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씰리침대가 코로나19에 대응해 씰리침대 여주공장 및 사무실은 물론 전국의 대리점 방역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고객의 불안을 줄이고 더 편안하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방침으로 공장을 비롯한 사업장과 대리점까지 모두 예방 소독했다. 씰리침대에 따르면 3월 방역에 이어 정기적으로 방역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씰리침대의 대리점을 방역하고 있는 모습. [사진=씰리침대] 2020.03.16 jellyfish@newspim.com |
또 대리점 방문객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방역 완료 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방역용 살균제를 이용해 소독이 진행된 매장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모두가 불안한 상황일수록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 며 "씰리침대도 더욱 안전한 환경 및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ellyfi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