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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암환자·희귀난치성질환자에 마스크 지원

기사입력 : 2020년03월19일 11:34

최종수정 : 2020년03월19일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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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건소에 등록된 암환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를 대상으로 1인당 마스크 3매, 손소독제 2개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두천시청 전경 

지원대상은 암환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에 등록되어 지원을 받고 있는 230명이며, 보건소 3층 사무실로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본인수령이 힘든 경우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시하면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건강취약 계층인 암환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마스크 공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위생수칙을 지켜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팀(031-860-3383)으로 하면 문의된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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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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