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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일정] 한솔제지·한화시스템·광주신세계 정기 주총 등

기사입력 : 2020년03월23일 07:55

최종수정 : 2020년03월23일 07:55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다음은 23일 국내 주요증시 일정이다.

◇주주총회

<유가증권>

▲한솔제지, 덕성, 한화시스템, 한솔홈데코, 마니커, 광주신세계, 한미글로벌, 테이팩스, 다스코, 휴비스, 동북아12호선박투자, 동북아13호선박투자, 한화생명, 우진, 에이프로젠, KIC, 한솔로지스틱스, 무림페이퍼, 우리종금, 한솔피엔에스, 현대미포조선, MH에탄올, 조비, 경농, 에이프로젠제약, 한솔테크닉스, 현대건설기계

<코스닥>

▲세진티에스, 한솔인티큐브, 동국알앤에스, 한양디지텍, 서산, 동양이엔피, 성우전자, 한양이엔지, 엔피케이, 휘닉스소재, 큐로홀딩스, 바이넥스, 지에스이, 금강철강, 에이디칩스, 대한뉴팜, 글로스퍼랩스, 유니셈, KCI, 엘컴텍, 제일테크노스, 바이오스마트, 삼표시멘트, 현대통신, 화성밸브, 라온시큐어, 바텍, 케이맥, 디지아이, 동부스팩5호, 에이스침대, 푸드웰, 부스타, 경동제약, 유니크, 한국큐빅, 제일제강, 광진실업, TJ미디어, 소프트캠프, 엠플러스, 알리코제약, 교보7호스팩, 유안타제3호스팩, 브릿지바이오, 삼성스팩2호, 나우IB, 씨에스베어링, 지니틱스, 슈프리마아이디, 삼성머스트스팩3호, 유안타제4호스팩, 유안타제5호스팩, 유안타제6호스팩, 서전기전, 웹스, 아이쓰리시스템, 로보로보, 러셀, 링크제니시스, 퓨쳐켐, 이엑스티, 올릭스, 솔트웍스, 메드팩토, 에스티팜, 줌인터넷, 로보티즈, 에이프로젠, H&G, 남화산업, 알파홀딩스, 나노신소재, 피제이메탈,피앤이솔루션, 디엠티, 쎄미시스코, 와이엠씨, 하나머티리얼즈, 선익시스템, SGA솔루션즈, 비엠티, 펩트론, 픽셀플러스, 에이피티씨, 로보스타, 디엔에프, 현우산업, 빅솔론, 테스, 엠씨넥스, 윈팩, 고영, 머큐리,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엠게임, 이그잭스, 에스에이티, 피피아이, 서울옥션, 위세아이텍, 안트로젠, 디에이피, 조이시티

◇보통주 추가상장

▲제이준코스메틱, 컨버스(CB)

▲라온피플(주식매수선택권행사), 젬백스, 에스모(CB), 에프앤리퍼블릭(유상제3자배정)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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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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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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