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5일 '순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분을 20억원에서 10억원 더 확대해 총 30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개인이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월 50만원, 연 60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순천사랑상품권은 6180개소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순천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 [사진=순천시] |
순천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 지원금을 소상공인의 매출증가를 위해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