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창엽 인턴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30일(현지시간)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이 마련한 코로나19 극복 스페셜 방송에 한국 대표로 등장했다.
현재 한국 분위기에 대한 질문에 RM은 "지금 전 세계 모두에게 힘든 시기인 것 같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결속과 배려,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전 세계 팬들과 집에서 시청하고 있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코든의 물음에 뷔는 한국어로 "아미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보고 싶고, 빨리 만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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