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와 (재)인천인재육성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생활이 어려워진 가정의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은 중·고등학생 10억원, 대학생 15억원 등 모두 25억원 규모다.
인천시청 전경[사진=인천시]2020.04.01 hjk01@newspim.com |
장학금 지급 대상은 중·고등학생은 인천시교육감이 추천한 학생이며 대학생은 인천지역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보호자 또는 본인의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으로 소득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100분의 130 이하여야 한다.
장학금 신청기간은 6~16일까지이며 구비 서류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janghakin.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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