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모델보다 20만원↑...자급제 모델로만 출시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기존 모델보다 램과 메모리 용량을 늘린 '갤럭시S20울트라' 한정판을 오는 6일 출시한다.
1일 삼성닷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6기가바이트(GB)램과 512GB 메모리를 적용한 한정판 자급제모델 갤럭시S20울트라를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삼성닷컴에서 판매한다. 색상은 코스믹블랙으로만 출시되며 가격은 179만3000원이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자급제 모델로 갤럭시S20울트라 512GB 한정판을 오는 6일 출시한다.[자료=삼성닷컴 갈무리] 2020.04.01 nanana@newspim.com |
기존에 이통3사 및 자급제 모델로 출시된 갤럭시S20울트라는 12GB 램에 256GB 메모리로 159만5000원이었다.
이번 한정판 구매고객은 경품으로 자동 손 세정기,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휴대용 미니 공기청정기 중 하나를 랜덤 제공한다.
5세대(5G) 이동통신 모델로만 출시되는 갤럭시S20울트라는 1억8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저조도 환경에서 9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로 병합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는 노나 비닝(nona-binning) 기술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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