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생당, 민주당 '쌍둥이 버스' 논란에 "미래통합당 능가하는 꼼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기호 '1', 시민당 기호 '5' 부각된 유세버스 논란
선관위 시정명령에 민주당 "표현의 자유" 반발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민생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쌍둥이 유세버스'와 관련해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정훈 민생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4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야심차게 선보인 쌍둥이 유세버스에 대해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자 집권여당이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김정훈 민생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사진=민생당]

그는 "선관위가 가짜 정당인 미래통합당의 위성 정당을 허용해 준 것이 모든 문제의 발단이지만 현재 꼼수정당 하는 짓은 민주당이 미래통합당을 능가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꼼수는 월드베스트급이며 꼼수의 극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꼼수 지능범 당'"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과 시민당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일 '쌍둥이 유세버스'를 선보였다. 두 버스에는 민주당의 기호인 1과 시민당의 기호인 5가 부각돼 적혀 있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의 업무용 차량에는 정당 기호를 새길 수 없으며, 이를 유추할 수 있는 어떤 표현이 들어가서도 안 된다. 한 정당이 다른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문구도 넣을 수 없다.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자 선관위는 즉각 시정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민주당 측은 '표현의 자유'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김정훈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표현의 자유라고 발끈하는 것은 보기에도 역겹다"면서 "본인들이 하면 무조건 옳고 정의롭고 당연한 것이고 남들이 하면 무조건 나쁘다고 비난하는 민주당의 태도는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그는 "집권 여당답게 행동하길 충고한다"며 "정당 이름이 분명히 다른데도 정책 공약부터 상징 색, 구호까지 일치시켜 활동하는 것은 유권자의 혼란을 부추긴다는 점에서 공정선거 정신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선관위는 보다 엄격하게 불법 선거운동을 단속해야 한다"며 "유권자들도 보기 민망한 꼼수와 편법을 단호하게 표로 심판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제작한 일명 '1·5 버스'를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로 보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사진은 지난 2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관계자들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합동 출정식을 마치고 유세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0.04.03 leehs@newspim.com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