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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코스피, 하루만에 급반등...외국인도 순매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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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美증시 강세·국제유가 급등 호재
외국인, 한 달 여만에 순매수 전환 여부 관심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전날 약세로 마감했던 코스피가 하루만에 급반등하며 1830선을 회복했다. 최근 한 달 간 매도세를 이어갔던 외국인은 장 초반 순매수로 출발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46분 현재 전장 대비 30.05포인트(1.66%) 오른 1837.19에 거래중이다. 코스피가 장중 1830선에 도달한 것은 지난달 13일 이후 약 한 달 여만이다.

4월9일 코스피 오전 장중 추이 [자료=키움HTS]

이날 코스피 지수는 새벽 뉴욕증시와 국제유가가 일제히 급등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 3대증시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선 경선을 중단한다는 소식 등에 힘입어 2~3%대 상승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 역시 산유국들의 대규모 감산 기대감으로 6% 이상 급등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독일 재무장관이 유럽안정화기구(ESM)을 통한 지원 정책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히고, 국제유가도 급등하며 전일 하락에 대한 되돌림 현상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옵션만기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물시장 변화가 수급에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개장 초반 매수에 나선 것이 눈길을 끌었다. 전날까지 25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기록했던 외국인은 현재까지 34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도 804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20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운수장비(4.81%)가 4% 이상 오른 것을 비롯해 운수창고(3.99%), 기계(2.34%), 비금속광물(2.02%), 철강금속(1.88%), 종이목재(1.86%), 보험(1.85%)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총상위주도 일제히 올랐다. 시총 1위 삼성전자(1.65%)를 비롯해 SK하이닉스(1.89%), 삼성바이오로직스(0.42%), 네이버(0.90%), 셀트리온(2.90%), LG화학(2.40%), 현대차(6.56%), 삼성SDI(1.60%) 등이 상승 출발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0.32포인트(1.70%) 오른 617.69로 거래되며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2.61%), 컴퓨터서비스(2.36%), IT부품(2.29%), 건설(2.28%), 일반전기전자(2.27%), 유통(2.22%), 정보기기(2.12%)가 큰 폭으로 올랐고, 시총상위주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2.75%), 에이치엘비(1.52%), 펄어비스(1.79%), 케이엠더블유(0.60%), CJ ENM(2.00%), 셀트리온제약(5.17%), 헬릭스미스(5.87%), SK머티리얼즈(1.24%) 등이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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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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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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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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