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제32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열고 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으로 서울도시가스을 선정했다.
서울도시가스주식회사는 2000년 파업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겪기도 했지만 이후 2017년 노사상생 선언을 이끌어내는 등 안정된 노사관계를 구축했다.
한국노사협력대상은 경총이 매년 노사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발전한 기업을 선정해 격려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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