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4건 67억원을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교세 신청은 지역현안 2건과 재난안전 2건 등 모두 4건이다.
목포시가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광역위생매립장 순환이용 정비를 위해 30억을 신청했다. 사진은 광역위생매립장 순환정비 사업 주민협약식. [사진=목포시] kks1212@newspim.com |
구체적으로 광역위생매립장 순환 이용 정비 30억원,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설치 7억원, 용해2지구~백련펌프장 간 하수관거 정비 10억원, 청호고가교 시설물 보수 보강 20억원 등 모두 67억원이다.
시는 지난해 특별교부세로 지역현안 4건(30억원)을 비롯해 시책 수요 8건(16억원), 재난안전 5건(17억원) 등 17건에 63억 1800만원을 교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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