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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여의도, '언택트시네마'로 변신…코로나 이후 뉴노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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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J CGV가 대면 서비스를 최소화한 '언택트시네마' 시대를 연다.

20일 CJ CGV는 CGV여의도를 '언택트시네마'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언택트시네마'란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기반으로, 새롭고 간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극장이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체크봇'을 통해 극장 정보를 확인하는 모습(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픽업박스'에서 주문한 메뉴를 픽업하는 모습, '스마트체크'를 통해 자율 입장하는 모습, '팝콘팩토리 셀프바'에서 메뉴를 구매하는 모습 [사진=CJ CGV] 2020.04.20 jjy333jjy@newspim.com

먼저 업계 최초로 '픽업박스'를 마련했다. CGV 매점 주문 앱 패스트오더 또는 매점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한 후 주문 번호가 모니터에 뜨면 영수증 QR 코드를 '픽업박스' 스캐너에 리딩하고 메뉴를 찾아가면 된다. 이와 함께 팝콘, 음료, 핫푸드를 주문 즉시 받는 셀프 벤딩머신 '팝콘 팩토리 셀프바'도 운영한다.

상영관 입구에는 '스마트체크'를 구축했다. 상영관 입장시 직원이 영화명, 시간, 상영관, 인원 등을 확인하지 않고 고객이 직접 스마트체크 기기에 티켓을 리딩하는 시스템이다. 입장 확인 시간을 단축하고 입장 안내의 정확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체크봇'을 통해서도 티켓 확인을 받을 수 있다. '체크봇'은 키 150cm의 자율 주행 로봇이다. 음성 답변이 가능한 챗봇 기능을 탑재해 이벤트, 상영 시간표 등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상영관 및 화장실 위치 등을 안내한다. 

오대식 CJ CGV 스마트혁신팀 팀장은 "코로나19로 모든 산업에서 언택트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관객들의 비대면 니즈도 뉴노멀화 될 것"이라며 "CGV여의도 운영 경험 및 관객 반응을 본 뒤 언택트시네마를 향후 전체 극장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GV여의도는 언택트시네마의 콘셉트에 상생의 가치를 더한 무인 중고거래 자판기 '파라바라'도 도입했다. 투명 사물함에 중고 상품을 넣고 휴대전화 번호와 상품 설명, 가격을 입력하면 해당 물품이 필요한 사람이 구매하는 자판기다. 수수료 일부는 사회공헌 플랫폼 CJ도너스캠프에 기부된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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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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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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