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첫 힐스테이트 단지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3일 '힐스테이트 도안' 견본주택 및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총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힐스테이트 도안' 석경 투시도 [자료=현대엔지니어링] |
전용면적별 물량은 ▲27㎡ 2실 ▲63㎡ 1실 ▲84㎡A 389실이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피할 수 있다. 또한 전매제한도 없어 당첨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 2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청약접수를 받으며 1인당 총 4건(군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이며 정당계약은 7~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장대동 267-5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