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27일 오전 11시 40분쯤 강원 횡성군 공근면 도곡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200여㎡를 태우고 50분만에 꺼졌다.
27일 오전 11시 40분쯤 강원 횡성군 공근면 도곡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200여㎡를 태우고 50분만에 꺼졌다.[사진=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2020.04.27 grsoon815@newspim.com |
불이 나자 소방 및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4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불이 난 횡성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초속 3.1m의 바람도 불고 있었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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