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임시 휴관했던 충주시반려동물 놀이터를 오는 6일부터 연다고 4일 밝혔다.
[충주=뉴스핌] 충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임시 휴관했던 충주시반려동물 놀이터를 오는 6일부터 연다. [사진=충주시] 2020.05.04 cosmosjh88@newspim.com |
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반려견 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시설 내 방역지침을 게시하는 등 시설 개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지난해 8월 호암동 충주종합운동장 부지에 1230㎡ 규모로 조성됐다. 대형견과 중·소형견 시설을 분리해 24시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도그 워크, 점프대, 터널, 음수대 등 반려동물 놀이 시설과 동반자를 위한 대형 파라솔, 옥외용 벤치, 의자 등 휴게시설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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