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5일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역, 광주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올해는 코로나19로인해 관련 행사들이 전면 취소돼 미안하다. 하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 주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 [사진=지영봉 기자] 2020.05.05 yb2580@newspim.com |
이어 "이 어려운 시기가 지나고 나면,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도 한 뼘 더 자라있기를 기대하고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배우고,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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