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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美 사망자 7만명 넘어서.. 전세계 환자는 360만명 돌파

기사입력 : 2020년05월06일 05:25

최종수정 : 2020년05월06일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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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내 코로나19(COVID-19) 사망자가 5일(현지시간) 7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과학·공학센터(CSSE)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환자는 1백19만4천494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인한 사망자는 7만272명으로 조사됐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23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신규 사망자는 228명으로 지난 3월 28일 이후 하루 사망자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치였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과학·공학센터(CSSE) 사이트 캡쳐]

일부 외신은 뉴욕주 요양원에서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당초 알려진 것보다 최소 1천700명 더 많은 4천813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CNN 방송은 이번 주말 미국 내 42개 주 정부가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한 봉쇄 조치 완화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전세게의 코로나19 양성 환자는 이날 3백60만명을 넘어섰다. CSSE는 이날 오후 전세계 환자 수를 364만835명으로 집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에 이어 이탈리아(21만8천11명), 스페인(21만3천13명), 이탈리아(19만6천239명), 영국(16만9천583명), 프랑스(16만6천598명), 독일(15만5천370명), 러시아(12만9천491명) 순으로 집계됐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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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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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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