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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캘리포니아 조업 막히자..."텍사스나 네바다주로 본사 옮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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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로 옮길 것...앨러미더 카운티 상대로 소송"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州)에 있는 본사를 다른 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이날 트위터에서 "테슬라는 이제 본부와 미래 프로그램(사업계획)을 텍사스나 네바다주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앨러미더 카운티를 상대로 즉각 소송을 제기한다"며 "선출되지도 않은 무식한 앨러미더의 보건국장 대행이 주지사나 대통령, 헌법의 자유, 그리고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 뉴스핌]

테슬라는 캘리포니아 앨러미더 카운티의 프레몬트에 유일한 미국 완성차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앞서 앨러미더 카운티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외출 제한령을 시작했다. 테슬라는 외출 제한령 이후에도 공장 조업을 계속했으나, 앨러미더 카운티가 "테슬라는 필수업종이 아니다"는 판단을 내림으로써 3월 하순부터 해당 공장의 조업을 중단하게 됐다.

이후 지난 8일 주 전체에 내려진 코로나19 제한 조처가 완화되자 테슬라는 공장 조업 재개를 모색했다. 하지만 주보다 엄격한 규제를 시행하는 앨러미더 카운티는 재개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앨러미더 카운티 보건국은 조업 중단 조치가 여전히 유효하다며, 공장 문을 다시 열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머스크 CEO의 이같은 발언은 앨러미더 카운티 측의 양보를 이끌어내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테슬라는 앨러미더 카운티를 상대로 한 소송을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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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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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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