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취임, 6대 회장직 맡아 4년간 임기 수행
"가구 산업 경쟁력 강화, 국가 발전 공헌" 소감 밝혀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한샘은 이영식 한샘 부회장이 한국가구산업협회장에 취임했다고 13알 밝혔다. 한국가구산업협회(가구산업협회)는 1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영식 한샘 부회장을 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영식 협회장은 "가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국가발전에 공헌하고, 가구 산업 종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한국가구산업협회장에 취임한 이영식 한샘 부회장(오른쪽)이 전임 박재식 회장으로부터 협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한샘] 2020.05.13 justice@newspim.com |
가구산업협회는 가구 산업의 발전과 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설립된 기구로, 가구·인테리어 관련 제조‧유통사 등 전국에 100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가구산업협회는 ▲가구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 ▲중소가구기업 발전 지원 ▲국내외 가구 전시회 및 산업 홍보 ▲수출 진흥 사업 ▲품질 향상 및 교육, 조사연구 등 가구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usti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