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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6239억 규모 제 3회 추경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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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시민들의 삶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총 6239억원 규모의 제 3회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수원시청·수원시의회 전경. [사진=수원시] 2020.05.13 jungwoo@newspim.com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 번째 진행되는 이번 추경안은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책 협력 대응을 통해 중앙정부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와 안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지원하며, 약속사업의 충실한 이행에 중점을 뒀다.

수원시는 지난 12일 오후 '2020년도 제 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원시의회에 제출했다.

수원시 예산은 지난 제2회 추경예산 2조9578억원보다 5978억원(20.21%) 증가한 3조5556억원으로 증액됐다. 일반회계는 5609억원, 특별회계는 369억원 늘어난다.

이 중 일반회계 재원은 조정교부금·지방교부세가 209억원,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 재원이 4431억원으로 주를 이룬다. 또 지방채 117억원, 통합관리기금 250억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669억원, 세외수입 증액분 40억원 등 증액되고 지방세는 107억원 감액된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추진되지 못한 행사와 축제 등 사업과 집행 잔액, 내부유보금 등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261억원의 세입 경정이 이뤄져 총 추경 규모는 6239억원이 된다.

일반회계 세출은 코로나19 관련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등 코로나19 대응 지원과 약속사업 이행 사업에 집중된다.

코로나19 대응 주요 사업은 재난 상황을 견디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중심이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2835억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193억원 △저소득층 근로자 지원 8억원 △일자리 지원 4억원 △시설 휴관 강사비 지원 4억원 등이다.

특히 수원시에 주소를 둔 외국인 1만1600명에게도 수원시민과 동일하게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 11억6000만원을 3차 추경안에 담았다.

이는 "수원시 등록 외국인도 수원시민이며, 내국인과 똑같은 고통을 받을 것이므로 동일한 지원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또 지역 화폐인 수원페이 인센티브 35억원과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3억 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입되며, 소독과 방역체계 등 구축에도 15억원이 추가 활용된다.

잠시 멈췄던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사업들에도 402억 원이 투입된다. △수인선 지하화 사업 169억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117억원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42억원 △생활형 도심공원 수원수목원 조성 30억 원 △연화장 시설개선 사업 44억원 등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생활 밀착형 SOC·소상공인 지원에 287억원, 시민의 안전한 삶의 확보와 일상으로 유도를 위한 안전 체계 구축에 155억원이 편성됐다.

특히 장기적으로 재정 운영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 제정한 조례에 따라 최초로 재정안정화기금 219억 원을 적립해 미래를 대비하는 균형도 맞췄다.

이번 3차 추경 예산안은 수원시의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오는 29일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말 2020년도 본예산 편성 당시부터 지방세 감소 등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재정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유입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자 지난 3월 30일 뼈를 깎는 듯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638억원의 1차 추경을 확정, 코로나19 초기 대응에 매진했다.

이어 지난달 6일에는 최악의 지역경제 상황 속 위기에 몰린 시민의 삶을 보전하고자 1인당 10만원씩 총 1190억원 규모의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원 포인트' 추경을 2차로 진행,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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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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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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