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서구는 탄방동 아르누보팰리스 앞 일부 노상주차장 10면에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무인정산시스템은 대전시 '스마트주차장 구축사업'과 연계해 1억4000만원이 투입됐다.
[대전=뉴스핌] 대전 서구가 탄방동 아르누보팰리스 앞 노상주차장을 이용한 시민이 무인정산시스템을 통해 주차요금을 결제하고 있다. [사진=서구] 2020.05.14 rai@newspim.com |
노상주차장에 주차하면 차량번호 인식기가 이용시간을 자동 확인하고 이용자는 무인 정산기에서 요금 결제 후 출차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코로나19' 등 전염병 확산 방지와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무인정산시스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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