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여파...이달 31일까지 6차 휴관
[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이천시가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내 주민편익시설인 이천 스포츠센터를 오는 31일까지 14일간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 이천시 CI. [사진=뉴스핌DB] |
14일 이천시에 따르면 서울 이태원 클럽 등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천시 거주자 중 이태원 방문자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주변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휴관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이천시에서는 "지역 내 확산 가능성을 고려하여 안전하게 개관할 수 있는 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 스포츠센터 휴관 및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무처로 문의하거나 이천 스포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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