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제철소 '릴레이 나눔의 밥상' 재능봉사단이 광양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 광양시 읍·면·동의 이웃들에게 20일 전달했다.
릴레이 나눔의 밥상은 광양제철소 압연부문 직원과 그 가족들이 지역 내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위한 밑반찬을 만들어 밥상 나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올해 3월 출범한 재능봉사단이다.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 '릴레이 나눔의 밥상'이 정성스레 만든 밑반찬과 먹을거리를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사진=광양제철] 2020.05.20 wh7112@newspim.com |
이점수 단장은 "가족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라 더욱 감회가 새로웠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