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를 할인점, 편의점, 술집, 식당 등 모든 채널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로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과 생맥주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 출고가는 1047원(500ml 병 기준)이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사진=롯데칠성음료]2020.06.01 hj0308@newspim.com |
이와 함께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중순부터 박서준을 모델로 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동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생맥주의 산뜻한 청량감과 신선함을 제대로 전달하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맛있는 생맥주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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