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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동고 학맥 부상.‥흔들리는 금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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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민정수석실 감찰 후 윤석헌 원장 교체설
김오수 김용범 강기정 송영길 등 출신 포진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교체설과 맞물려 금융권에 '광주 대동고등학교' 학맥이 주목받고 있다. 광주 대동고는 문재인 선거캠프 핵심인사들을 주축으로 현 정권에서 새롭게 부상했다. 그 동안 유력한 차기 금감원장 후보로 거론돼온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역시 광주 대동고 출신이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0.06.02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사진=뉴스핌 DB] milpark@newspim.com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등과 관련 금감원 감찰조사에 착수한 후 윤석헌 원장 교체설이 제기됐다. 최근에는 민정수석실이 윤 원장을 비공개로 소환 조사했다는 설까지 돌면서 윤 원장 교체설에 다시 한번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이에 차기 금감원장 후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 동안 금감원장 유력 후보로 꼽혀온 인물은 김 전 차관이다. 신라젠, 라임 등 잇단 금융 사건으로 '금융 검찰'인 금감원의 역할이 중요해져서다. 김 전 차관은 윤 원장이 선임된 2018년에도 금감원장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지난 4월 퇴임 후 현재까지 거취가 정해진 것도 아니다.

다만 금융권에서 김 전 차관이 금감원장이 아닌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김 전 차관은 2018년에도 금감원장 자리를 스스로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차기 금감원장 후보에 광주 대동고 출신들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김 전 차관은 광주 대동고 출신이다.

김 전 차관을 비롯해 문재인 선거캠프에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종합상황실장을 맡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과거 금감원장 후보로 거론됐던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도 광주 대동고를 나왔다. 현 정부의 숨은 실세로 불리는 이들로 광주 대동고에 적잖은 관심이 쏠린 이유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현 정부에서 광주 대동고 출신들이 부각되고 있다"며 "동문끼리 서로 끌어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들 외에 정규일 한국은행 부총재보, 서태종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허영택 신한캐피탈 사장, 허동수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등이 광주 대동고 학맥으로 분류된다.

한편 금융권에서는 그 동안 학교, 출신지역 등을 기반으로 한 모임이 주기적으로 부상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서금회(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 이명박 정부 때 '소금회(소망교회 금융인 선교회)'가 대표적이다. '부금회(부산 출신 금융인)', 연금회(연세대 출신 금융인 모임), 고대 경제인회 등도 있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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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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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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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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