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이용수 할머니, 일본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서 정의연 강력 비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미향, 법적 책임 물어야...일본 사죄 반드시 받을 것"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이용수(92.대구 달서구) 할머니가 또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향한 비판을 강하게 쏟아냈다.

현충일인 6일 (사)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대표 서혁수)이 대구 중구 희움역사관에서 가진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이용수 할머니가 6일 대구 중구 희움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서 "반드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사죄를 받을 것"이라며 눈물을 쏟고 있다.[사진=평화뉴스]2020.06.06 nulcheon@newspim.com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용수 할머니는 추모 제사상 앞에 무릎을 꿇은 채 "여태까지 해결 못하고 이렇게 언니들 앞에서 내가 울고 있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 할머니는 "난 올바른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안부역사관, 교육관 만들어 자라날 사람들에게 철저히 교육시켜야 한다"며 "내가 떳떳하게 위안부 역사관(교육관)을 만들어서 자라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할머니는 정의연 등 시민단체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위안부를) 같은 정신대로 해서 위안부 팔아먹고 또 팔아먹고 30년이나 팔아먹은 게 지금 드러났지 않나"라고 지적하고 "우리들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하고 이용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게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이 할머니는 윤미향 의원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요데모(수요집회) 이건 없애야 한다. 다시는 가지 않을 것"이라며 불참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사죄를 받을 것"이라며 "천년이 가도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켜 보겠다"고 거듭 일본의 사죄를 요구했다.

시민모임은 이날 '위안부' 피해자 20여명의 영정사진을 놓은 제단을 마련하고 추모제를 거행했다.

추모제에는 이 할머니를 비롯 최봉태 변호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넋을 기렸다.

시민모임은 지난 2002년 작고한 고(故) 서봉임 할머니의 기일에 맞춰 이듬해인 지난 2003년부터 매년 6월6일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로 정하고 추모제를 열어왔다.

한편 여성가족부에 등록된 국내 '위안부' 피해자는 240명이며 이 중 대구경북은 27명이다.

대구.경북지역 피해자 중 25명이 작고했으며, 이용수 할머니와 포항 죽장면의 할머니 등 2명이 생존해 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