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CJ올리브영, 사내 소통 플랫폼으로 쌍방향 소통 강화

기사입력 : 2020년06월09일 10:26

최종수정 : 2020년06월09일 10:2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CJ올리브영은 사내 구성원 간 소통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올리브라운지'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올리브라운지는 사원부터 임원까지 CJ올리브영의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쌍방향 사내 소통 채널이다. 급변하는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구성원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마련해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강화하고자 신설했다.

CJ올리브영이 사내 구성원 간 소통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올리브라운지'를 신설했다. [사진=CJ올리브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사한 기능을 구현해 구성원들은 자유롭게 글을 올리고 댓글 등을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매장 직원들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각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본사 근무자 간 협업에도 용이하다.

사내 게시판,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교육 센터 등도 올리브라운지를 통해 통합, 운영한다. 운영 파트는 회사 사업 방향성과 각종 소식 등을 확인하는 '소통 공간', 업무 노하우나 일상을 공유하는 '공유 공간', 교육 콘텐츠를 모은 '학습 공간' 등 세 가지다. 

CJ올리브영은 올리브라운지로 사내 소통 확대와 더불어 업무 혁신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사내 공모 제도 '레볼루션' 아이디어 제안 게시판도 올리브라운지에서 운영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빠르게 수렴할 예정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언택트(Un-tact)'를 넘어 '온택트(On-tact)' 생활 방식이 널리 자리잡고 있는 만큼 모바일 기반 사내 소통 플랫폼으로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의 강점을 더욱 잘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