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 중부사령부는 10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미 함선 타격 주장을 부인했다고 밝혔다
- 이란군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통과 선박 타격 가능성을 경고하고 위반 선박 2척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 미국은 미사일·드론 공격 및 해상 교전 보도에도 미 함선은 피해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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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10일(현지시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선언과 미 함선 타격 주장을 잇달아 반박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주장은 거짓"이라며 "오늘 밤 상선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계속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명령이 유조선과 상선을 포함한다고 밝혔으며, 통과를 시도하는 모든 선박이 타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이란 매체들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던 '위반 선박' 2척이 타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선박의 종류, 피해 규모, 인명 피해 등 세부 사항은 즉각 전해지지 않았다.
이밖에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 미 함선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타격했다는 초기 보고가 있다고 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란 메흐르 통신은 미군과 이란군 간 해상 교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으나 즉각적인 상세 내용은 전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중부사령부는 별도의 엑스 게시글에서 "미 함선은 타격을 받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