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SPC삼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황종현 SPC삼립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사업장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의료진을 응원했다.
SPC삼립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SPC삼립] 2020.06.11 jjy333jjy@newspim.com |
황 대표와 임직원들의 '덕분에 챌린지' 참여는 성열기 신세계푸드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황 대표가 지목한 다음 참여자는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대표이사,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김유진 할리스F&B 대표이사다.
'덕분에 챌린지'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고마움과 존경을 뜻하는 수어 사진 또는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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