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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밀레니얼 고찰' 담은 사무환경 매거진 '오피스 위 러브' 발간

기사입력 : 2020년06월17일 10:55

최종수정 : 2020년06월17일 10:55

밀레니얼 세대 특성과 배경, 가치관 분석 등 담아내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퍼시스는 밀레니얼 세대 사무환경에 대한 고찰을 담은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 '오피스 위 러브(Office we love.)'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여섯 번째(vol.6)다.

이번 '오피스 위 러브'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과 시대적 배경, 가치관 등을 분석한 워킹-라이프스타일 연구 결과를 담았다. 이 연구는 퍼시스와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함께 진행했다. 또 '워크 앤 라이프(WORK & LIFE)' 키워드를 바탕으로 8가지 밀레니얼 워킹-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사무환경 팁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2020.06.17 jellyfish@newspim.com

지난해 리뉴얼한 퍼시스 본사의 공간 프로젝트 스토리도 공유된다. 직원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오피스층 리뉴얼 기획 단계부터 자율좌석제 도입 등 업무 특성을 반영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기업 주요 구성원이 밀레니얼로 바뀌면서 사무환경도 새로운 세대를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만의 노하우와 인사이트가 담긴 '오피스 위 러브'가 다양한 사회 문화적 변화에 맞춰 오피스 공간을 구성하려는 기업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오피스 위 러브'는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퍼시스는 2016년부터 업계 최초로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 오피스 위 러브를 발간하며 최신 오피스 트렌드, 컨설팅 사례, 연구 결과 등 사무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퍼시스는 밀레니얼 워킹-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 밀당툰(밀레니얼이기에 당연한 오피스 공감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퍼시스는 '밀당툰'을 통해 기업 주요 구성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할 뿐만 아니라 밀레니얼을 위한 사무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보다 친근하게 전하고자 한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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