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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美 환자 215만여명..플로리다주 등 사상 최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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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내 코로나19(COVID-19) 환자가 17일(현지시간) 2백15만명을 넘어섰다. 플로리다주 등 일부 지역에선 신규 환자 발생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 추세가 좀처럼 꺽이지 않고 있다. 

미 존스 홉킨스대 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국의 누적 환자는 2백15만923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인한 사망자도 11만7천423명으로 나타났다. 

CNN 방송은 이날 플로리다주에서 지난 하루 사이에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2천6백명 발생,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플로리다주 이외에도 텍사스와 애리조나주에서도 역대 최고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지역은 코로나19 경제 봉쇄를 조기에 해제했던 지역들이다. 

한편 전세계 코로나19 환자는 이날 8백26만6천693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44만5천762명에 달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에 이어 브라질(92만3천189명), 러시아(55만2천549명), 인도(35만4천65명), 영국(30만715명), 스페인(24만4천683명), 이탈리아(23만7천828명) 등으로 조사됐다. 

[미 존스 홉킨스대 사이트 캡쳐]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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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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