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특파원

속보

더보기

전세계 코로나19 환자 9백만명 넘어서..브라질 등 급증

기사입력 : 2020년06월23일 04:58

최종수정 : 2020년06월23일 04:5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전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환자가 22일(현지시간) 9백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 코로나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9백만8천850명을 기록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도 46만9천239명으로 늘어냤다. 

코로나19 환자는 지난 15일 8백만명을 넘어섰고 불과 일주일만에 다시 9백만명을 돌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백29만2천86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브라질 1백8만3천341명, 러시아 59만1천465명 등으로 조사됐다.  

마이클 라이언 세계보건기구(WHO) 보건비상대책 본부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브라질과 인도 등 다수 감염 발생 국가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보고됐다"면서 "일부 지역에선 코로나19 검사가 늘어난 것도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브라질을 중심으로 칠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파나마, 볼리비아 등 중남미 지역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미 존스 홉킨스대 사이트 캡쳐]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