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서부보훈지청과 전남지방경찰청은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명패를 부착한 국가유공자 박정조님은 1969년 흑산도 무장공비 소탕작전에 참전한 경찰출신으로, 김남현 청장과 후배 경찰관들이 직접 명패를 부착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진=서부보훈지청] 2020.06.26 kks1212@newspim.com |
박영숙 지청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에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헌신이 오랫동안 기억되고 충분한 보답을 받을 수 있도록 보훈처가 앞장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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