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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29일 일정

기사입력 : 2020년06월29일 07:32

최종수정 : 2020년06월29일 07:32

▲이철우 경북지사
- 도지사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11:00 도청 다목적홀)
-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16:00 구미시청)
▲권영진 대구시장
- 영상 간부회의(09:00 집무실)
-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식(15:00 귀빈실)
-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총괄방역대책단 회의(20:00 상황실)
▲이시종 충북지사
- 확대간부회의(08:30 대회의실)
- 2020년 상반기명예퇴임 및 공로연수 이임신고(15:00 소회의실)
- 마더박스 물품 전달식(16:00 대회의실)
▲이용섭 광주시장
- 상반기 공무직 퇴임식 (10:00 비지니스룸)
- 민선 7기 2주년 기자회견 (11:00 브리핑룸5충)
- 제7차 민생경제 현장투어(14:30 CGI센터 위치스)
- 함께나눔 희망꾸러미 전달식 (16:00 비지니스롬)
▲김영록 전남지사
- 취임 2주년 기자회견 (11:00 대변인실 4층)
- 전남과학기술발전위원회 출범식(16:30 한전공대설립추진단)
▲송하진 전북지사
- 일정 없음 (재청)
▲최문순 강원지사
- 지휘부 간담(08:40 도지사실)
- (재)강원도일자리재단 2020년 제1차 이사회(14:00 본관 소회의실)
- 공•휴•일 아카데미(17:00 보건환경연구원)
▲허태정 대전시장
- 코로나19 대책회의(08:00 시청 소회의실)
- 주간업무 PC영상회의(10:00 시청 집무실)
- 코로나19 기자브리핑(11:00 시청 대회의실)
▲이춘희 세종시장
-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MOU체결식(13:30 한국프레스센터)
- 저소득층 돕기 성금 및 삼광쌀 현물 기탁식(17:30 시청 접견실)
▲양승조 충남지사
- 실국원장회의(10:00 도청 중회의실)
- 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식(13:30 도청 대회의실)
-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식(15:00 도청 접견실)
- 하반기 임용장 수여식(4급이상 소방직)(16:00 도청 상황실)
- (사)좋은이웃 창립 16주년 기념식(19:30 온양제일호텔)

태안 외도를 방문한 양승조 충남지사(앞줄, 왼쪽 첫 번째) [사진=충남도] 2020.06.28 bbb111@newspim.com

▲이재명 경기지사
- (국회토론회) 산업재해 예방(10:00 국회의원회관)
- 웹 세미나 (시사IN-'팬데믹 그 후, 새로운 경제와 사회계약') (16:00 신관2층 상황실)
▲박남춘 인천시장
- 내항1ㆍ8부두 우선개방진행현황보고 및 현장 방문(09:00)
- 코로나19 대응일일점검회의(17:00)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 제28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기자브리핑(9층 기자회견장)
▲김경수 경남지사
- 경남 여성가족재단 초대 대표이사 임명장 수여(09:30 집무실)
- 도정자문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개최(10:00 대회의실)
-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개소식(14:00 경남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 시사인 '코로나19 이후의 경제와 일자리' 심포지움(16:00 집무실)
▲송철호 울산시장
- 월간업무보고회(09:00 상황실)
- 박동숙 대한적십자울산지사 사무처장 명예시민증 수여식(10:30 집무실)
- 화물자동차운송 사업협회 제23기 정기총회(11:00 롯데호텔)
- 민선7기 후반기 시정운영방향 기자간담회(14:00 프레스센터)
- 로타리클럽 성품전달(14:30 햇빛광장)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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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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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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