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르노삼성차, 매주 월‧목요일 '마이 르노삼성 앱'서 퀴즈 이벤트

기사입력 : 2020년06월29일 10:34

최종수정 : 2020년06월29일 10:34

참여한 오너 중 3000명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등 제공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멤버십 앱인 '마이(MY) 르노삼성' 회원을 대상으로 '도전! 퀴즈레이스' 이벤트를 다음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기간 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 업데이트 되는 퀴즈에 참여하는 르노삼성 오너들로 총 300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커피, 도너츠, 백화점 상품권 등을 준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멤버십 앱인 'MY 르노삼성', 'MY Renault' 회원을 대상으로 '도전! 퀴즈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르노삼성자동차] 2020.06.29 yunyun@newspim.com

보너스 미션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7월 출시를 앞둔 ▲메이크업 LED 룸미러(20명) ▲카드와 스마트키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멀티 스마트키 커버(10명) ▲33만원 상당 프리미엄 피크닉 세트A(2명) ▲49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피크닉 세트B(1명)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보너스 미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Y 르노삼성 앱을 다운로드하면 확인할 수 있다.

MY 르노삼성, MY Renault 앱은 차량관리 모바일 멤버십 앱이다. 커넥티드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XM3 등 이지 커넥트 기능이 탑재된 차는 자동차 원격제어, 원격 정보 확인, 내 차 위치 찾기 등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오너들이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널리 알리고 앱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재미와 혜택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매주 업데이트되는 퀴즈와 다양한 선물들로 일상속 잠깐의 휴식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