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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7월분 150억 12시간 만에 완판

기사입력 : 2020년07월02일 08:45

최종수정 : 2020년07월02일 08:45

1일 오후 1시 종료…2일부터는 기프트카드도 출시 예정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지역화폐 여민전 7월분 150억원이 판매시작 12시간 만에 판매 완료됐다고 2일 밝혔다. 1일 오전 0시 30분부터 판매를 시작해 오후 1시에 판매를 모두 마쳤다.

세종시는 그동안 시민의 발행규모 확대 요청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상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난 6월보다 90억원이 증액된 150억원을 7월분으로 발행했다.

세종지역화폐 여민전 기프트카드.[사진=세종시] 2020.07.02 goongeen@newspim.com

지난 3월 3일 처음 출시한 지역화폐 여민전은 지난 6월까지 모두 300억원이 판매됐다. 주된 사용처는 음식점, 슈퍼마켓, 편의점, 병원 등에서 많이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7월분 여민전 충전자 수는 총 4만 1668명으로 여민전 카드 발급자 6만 4837명의 64.3%가 여민전을 구매했다. 1인당 평균 구매액은 35만 9000원으로 파악됐다.

시는 국비지원 규모에 따라 여민전 확대 발행을 검토 중이다. 정부에서 추경이 통과되고 행안부에서 국비 지원규모가 결정되면 하반기 월별 발행규모와 환급률을 공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캐시백 혜택은 없지만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서 포상금이나 시상금 및 각종 행사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NH농협 여민전 기프트카드를 2일부터 출시한다.

여민전 기프트카드는 5만원권과 10만원권이 발행된다. NH농협 세종시청지점(보람동 044-868-3243)과 세종조치원금융센터(조치원읍 044-861-8240) 창구에서 구매할 수 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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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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