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 장안구에서 7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에 앞서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20.06.22 kilroy023@newspim.com |
3일 수원시에 따르면 장안구 조원2동 한일타운 아파트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무증상으로 검체채취 및 검사결과 확진(수원-101)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에 격리입원 했다.
시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수원시는 코로나19 관련 누계 확진자가 101명으로 기록됐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