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임직원 참여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NH농협은행은 임직원 30여명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박태선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부행장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2일 자매결연마을인 파주시 파평면 덕천리 마을을 방문했다. NH농협은행은 파주시 덕천리마을과 2012년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을 맺은 이후 농번기 일손 돕기 등을 통해 인연을 맺어왔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0.07.03 NH농협은행은 임직원 30여명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milpark@newspim.com |
이날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및 장갑을 착용하고 개인 간 간격을 유지하며, '감자수확'과 '콩 파종'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또 비료살포기 및 생필품 등을 기증했다.
박태선 부행장은 "코로나19장기화로 어려운 농업인들의 근심을 조금이라도 덜고 농업의 소중함과 농민, 농촌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손돕기로 농업인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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