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네이버와 유웨이가 '지식iN eXpert' 내 입시‧유학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입시상담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식iN eXpert' 사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네이버 아폴로CIC 김승언 대표(오른쪽)와 유웨이 성윤석 대표(왼쪽)가 MOU를 체결했다. [제공=네이버] 2020.07.03 yoonge93@newspim.com |
네이버는 입시상담 분야 전문가와 이용자들의 긴밀한 상담을 위해 다양한 기술적 도구들을 지원한다.
김승언 네이버 아폴로 CIC 대표는 "앞으로도 많은 이용자들이 지식iN eXpert를 통해 맞춤형 지식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하여 상담 콘텐츠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윤석 유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입시 정보의 격차를 줄이고 수험생들의 입시와 진학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언택트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식iN eXpert는 온라인 전문 지식 상담 플랫폼으로, 현재 총 57개의 상담 카테고리에서 이용자와 전문가의 연결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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