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분양가 3.3㎡당 1000만원 초반…총 1400가구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10일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경남 김해시 안동 360-3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400가구 규모다. 특별공급 물량 591가구를 제외한 8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 초반대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선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전매 제한기간이 없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안동 360-32에 들어선다. 견본주택에 방문하려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예약번호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