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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宵夜男女》姜知英:希望通过演戏为大家带来力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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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喜欢当一名演员,这个可以给人欢乐的职业。很幸福,也是我的幸运",韩国前女团KARA成员姜知英首挑大梁主演的JTBC电视剧《宵夜男女》成功收官。纽斯频(NEWSPIM)通讯社对姜知英进行了专访,她希望通过演戏为大家带来力量。

【图片=纽斯频】

对于出演《宵夜男女》的感想,姜知英坦言:"这部作品可以说是我在韩国的回归作,既开心又难舍。真心觉得拍摄的时间稍纵即逝,我也发现了自己的不足之处,这段时间对我来说意义非凡。尤其是我终于可以在国内露脸了,非常开心(哈哈)。"

这是姜知英时隔5年在韩国活动,期间她以歌手的身份活跃在日本娱乐圈,还在当地出演过影视作品,积累了丰富经验。

"我在日本除了以歌手活动,还出演过电视剧和音乐剧。一开始并没有'在日本工作'的想法,但后来发现那段时间在日本活动挺频繁的。我也曾参加中国和美国的试镜,由于日本粉丝相对较多,所以在那里活跃的时间更长一些",她说。

电视剧《宵夜男女》讲述为了实现梦想而伪装成同志的朴镇尚,不知道他是伪装同志、让他出演自己出道作品的热血PD金雅珍以及真正的同志设计师三人形成的三角关系,发生的一段别具一格的浪漫爱情故事。姜知英饰演PD金雅珍,演技备受好评。

【图片=纽斯频】

对于饰演该角色,姜知英表示:"金雅珍是电台的一名合同工,是节目《宵夜男女》PD,是个爱笑、爱喝酒、尤其是爱吃东西,性格直爽的人物。我从小在娱乐圈成长,所以分不清正式员工与合同工的本质区别。在大家的帮助下,我对这个角色有了深入的理解,金雅珍是一个充满热情的女孩,所以我把重点放在这个地方,展现出从哪里跌倒,就从哪里站起来的精神。"

电视剧主要以餐饮为主轴,但浪漫的爱情故事也是重点之一,尤其包括了性少数人群的内容。人们一般对于"性少数人群"比较陌生,话题也略显沉重,但《宵夜男女》将复杂的问题简单化,缓解了观众的疲劳感,内容也更加治愈。

姜知英意味深长地说:"电视剧拍摄过程中也遇到过瓶颈,所以演员之间达成了将剧情'化繁为简'的共识,想向观众们展现性少数人群与大家并无差别。其实我也有很多不懂的地方,都是通过这部剧有了深入了解,原来这个群体与我们一样都是平凡人。"

电视剧播出后,演员们的演技虽备受好评,但收视率低迷确是不争的事实。姜知英笑称:"当然对收视率低迷感到可惜,最近很多作品播出伊始收视率较低,最后持续走高。后来我给自己进行了心理建设,不要执迷于收视率。"

【图片=纽斯频】

姜知英补充道,片场不论是导演、演员和工作人员,氛围十分融洽,也感谢在韩国与同事们共事。同时,自己也产生了可以在韩国正式开启活动的自信,所以对收视率并没有太多执着,而是专注于演戏。

阔别多年携新作在自己的"老家"播出,姜知英深感"压力山大",但最终她战胜了恐惧获得好评,令她无比开心。

"能够得到大家的认可,内心非常激动(哈哈)。我在韩国的影视作品不多,所以怕《宵夜男女》播出后,担心观众会吐槽我的演技。最后电视剧顺利播出,没有泛起'演技波澜',非常开心",姜知英说。

姜知英表示电视剧结束后需要休整一段时间,并预告即将在韩国本土开启演艺活动。她说:"我希望不骄不躁地准备下一步作品,也需要给自己'充电'的时间。演员这个职业的好处是可以给别人带来欢乐,我也希望通过演戏为大家带来力量。"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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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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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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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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