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일자리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14일 시장실에서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스타필드 안성 및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협약은 스타필드 안성 및 협력회사, 입점업체 등에서 신규인력 채용 시 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하며 시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재원을 출연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 안성시는 14일 시장실에서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스타필드 안성 및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 세번째부터 이임용 스타필드안성 본사 상무, 김보라 시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사진=안성시청] 2020.07.14 lsg0025@newspim.com |
또 지역 내 농·특산물 및 공예품 판매를 지원하고 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기여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에 입점하는 스타필드 안성이 협약서에서 약속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스타필드 안성의 원활한 개점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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