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총 1215가구·전매제한 1년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제일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를 이달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원주혁신도시 C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21개동, 전용면적 91~125㎡, 총 1215가구 규모다. 혁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조감도 [자료=제일건설] |
원주혁신도시는 비규제지역이다.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고 100% 추첨제로 이뤄진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486-1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