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목표 없는 그린뉴딜로는 기후위기에 결코 대응할 수 없다’ 기자회견을 열고 피켓을 들고 있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지난 14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세부계획에는 목표가 없고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목표등이 제시되어 있지 않고, 지극히 추상적이고 막연한 방향만 담겨있다고 주장했다. 2020.07.15 pangbin@newspim.com